매일신문

비흡연자 '대입우대' 않기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대가 최근 비흡연 수험생을 대학입시에서 우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부작용이 많다는 이유로 이 방안을 도입하지 않기로 최종 결론 낸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국립암센터의 연구의뢰를 받아 지난해 12월 말부터 금년 7월 말까지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 흡연 여부를 입시안에 반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고교생, 재수생, 학부모 등 총 1천여 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이 조사 문항에는 동점자 발생시 비흡연 수험생을 우대하는 방안, 비흡연 학생을 특차모집에서 추천받는 방안, 흡연을 이유로 탈락했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지 등이 포함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비흡연자를 우대해야 한다는 원칙적인 의견에는 찬성하지만 본인이나 자녀가 흡연으로 불합격했을 경우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