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관광의 고급화, 활성화 기대를 안고 지난해 9월 착공된 문경골프장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마성면 외어리 일대 약 31만 평 면적에 709억 원 사업비를 들여 조성되는 골프장은 지금까지 18개 홀 토목공사가 진행중인데 연말까지 끝이 나고, 다음주부터는 페어웨이 조성을 위한 잔디 식재가 시작된다.
(주)문경레저타운 김진록 본부장은 "내년 5, 6월쯤이면 그린 조성도 모두 마무리돼 시범 라운딩을 거쳐 내년 9월 클럽하우스 완공과 함께 골프장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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