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전자 등 지분 매각 소버린 300억 이상 손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버린 자산운용이 22일(현지시각) LG전자와 ㈜LG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300억∼500억 원대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소버린은 LG전자 주식 1천6만660주(지분7.20%)와 ㈜LG 주식 1천207만9천200주(지분 7.00%)를 모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는 시장참여자들을 인용, LG전자 주식이 주당 6만1천950∼6만3천200원에, ㈜LG 주식은 2만4천910∼2만5천400원에 매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버린이 올초 LG전자 주식을 주당 7만2천100원씩 7천253억 원에, ㈜LG 주식을 주당 2만650원씩 2천496억 원에 매입했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