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동남참게 종묘생산 성공, 3만 마리 방류 계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한종대)가 동남 참게의 인공 종묘생산에 성공, 자원 복원을 위해 시험 방류를 한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5일 "지난 4월 울진 왕피천 하구에서 포획된 동남 참게 어미로부터 인공 종묘 생산을 해, 현재 갑장 1cm까지 성장했는데 9월초까지 왕피천과 평해 남대천, 영덕 오십천, 송천 등에 3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참게(Eriocheir japonicus·사진)는 동해안과 남해안 및 제주도 일부 하천에만 서식하는 지역 특수종으로 참게, 남방참게, 애기 참게 등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4종의 참게류 중 하나다.

참게류는 맛과 향이 독특하여 게장 및 매운탕으로 선호도가 매우 높아 '밥도둑'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정도였으나 최근 난개발 및 농약으로 인하여 서식처가 파괴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댐·저수지 및 수중보 등 인공 장애물로 인해 성장과 산란을 위한 회유 경로가 차단된 것도 개체수 격감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