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상비군 임승언(경신고)이 일송배 제2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임승언은 23~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에서 3라운드 합계 2오버파 218타를 쳐 국가대표 허인회(서라벌고·2언더파 214타))와 이동환(경기고·1오버파 217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신지애(함평골프고)가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우승했고 2위는 이일희(이화여고·2오버파 218타), 3위는 송민영(대전국제고·6오버파222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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