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동부민요 보존회장은 9월 1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시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 델픽축전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 박씨는 최은희(경성대 교수), 정효숙(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 신은주씨 등과 함께 '한국의 소리'라는 타이틀로 개막식과 한국의 날(9월 3일) 행사에서 특별 연주회를 연다.
또 박씨는 '위기에 처한 전통문화의 부흥'이라는 주제로 60여 개국 예술인들이 각 나라의 전통공연, 전시, 영화, 패션쇼 등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 공연예술음악 부문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됐다.
4년마다 개최되는 '델픽축전'은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문화예술 경연대회였던 델픽 게임을 현대에 되살린 행사로 음악공연예술·시각예술·언어예술·전통예술 등 6개 분야에 걸쳐 세계 예술인들이 경연을 벌인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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