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31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월 '대구지역 진보적 정책개발을 위한 릴레이 정책토론회'를 갖는다.대구시당은 '민생·참여·희망'이란 부제를 단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지역 각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구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마련, 대구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복지의 현황과 개선방향(31일 오후7시, 대한성공회 대구교회)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9월27일, 대구시의회) △서민경제살리기, 재래시장 활성화부터(10월25일) △녹색대구, 선택 아닌 필수(11월29일) △지방자치 10년, 주민은 봉인가(12월27일) △대구시, 어떻게 바꿀 것인가(2006년 1월24일) 등 사회복지, 교통, 경제, 환경, 지방자치, 문화 등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31일의 사회복지 분야 첫 토론회는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최창식 대구시 복지정책과장, 윤삼호 대구장애인연맹 정책부장, 황형욱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등이 나선다. 문의 전화는 053)561-5233.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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