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온 방송광고태스크포스(TF)팀이 지난달 27~28일 워크숍을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했다.
당초 문화부는 중간광고·가상광고·간접광고 등의 허용 방안과 함께 복수 미디어렙 도입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방침이었으나 대부분 결론을 맺지 못한 채 가상광고 도입에 대해서만 합의했다.
문화부는 내부 검토작업과 방송위원회 등과의 협의를 거쳐 방송광고 규제완화방안과 미디어렙 경쟁체제 도입안 등을 10월 서비스산업 관계장관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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