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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요', 월화극 새 강자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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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드라마 '대장금'의 영광을 잇는다.

SBS 새 대하드라마 '서동요'(극본 김영현, 연출 이병훈)가 첫 주부터 월화극의 새 강자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서동요'는 지난 5일 첫 회에서 1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경쟁작인 MBC '비밀남녀'와 KBS2 '웨딩'을 가볍게 제쳤다. 이어 6일 방송서도 17.6%로 상승세를 탔다.

이 드라마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해 시청률 40%를 넘나들며 최고 화제작으로 뜬 '대장금'의 이병훈 PD와 김영현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췄다는 것. '서동요'는 첫 회부터 '대장금'의 첫 방송 시청률 15.2%를 훌쩍 뛰어넘어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삼국시대 향가 서동요를 모태로 백제 30대 무왕의 이야기를 극화한 '서동요'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뿐 아니라 백제시대 찬란한 과학기술을 주요 소재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이어질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서주영 기자 jule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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