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여성위원회와 여성 당원 10여 명은 8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지역 어린이집 사고'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에 재발방지책을 촉구했다.
이들은 "올해 들어서만 북구 어린이집 아동폭행, 서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동구 장애아 보육료 이중청구 등 보육시설 관련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이는 국공립 보육시설과 보육행정 공무원 등 행정력의 절대 부족으로 민간보육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이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대구시청 관계자와 만나 △보육시설 설치기준 및 보육교사의 자격관리 강화 △시설 문제에 대한 양심선언 교사 보호조치 △민간보육시설 운영의 투명성 제고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대구시 보육조례 제정 등을 요청했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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