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손예진 주연의 영화 '외출'이 일본과 홍콩에서 나란히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5일 홍콩 28개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 '외출'은 19일까지 119만8천홍콩달러(약1억5천9백만원)의 흥행수입을 올렸으며, 개봉 후 5일 동안 2만4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에서도 17일 한국 영화사상 최대 규모인 321개의 극장, 434개의 스크린에서 개봉한 '외출'은 20일까지 5억4천만엔(약 5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총 42만여명이 관람하여 '욘사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외출'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하와이, 중국 등지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