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하이라이트-10월 1일

⊙프라하의 연인(TBC 밤 9시45분)= 재희는 영우에게 가슴이 뛰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며 자신을 버려 달라고 말한다. 카를교에서 재희를 기다리던 상현은 재희가 나타나자 기쁘지만 내색을 하지 않는다. 상현은 체코식으로 작별인사를 하겠다며 재희의 양 볼에 입맞춤을 한다. 재희는 떠나는 상현의 뒷모습을 보자 눈물이 돈다. 3개월 후, 재희는 불법유턴을 하다가 교통단속을 하던 상현과 만나는데….

⊙신돈(MBC 밤 9시40분)= 충목왕이 위독하자 기철은 대관들의 입궐을 통제한다. 명덕태후는 이제현을 불러 강릉대군이 왕위에 오를 수 있도록 기황후와 담판을 지어 달라며 평생 모은 패물을 내놓는다. 기태사로 향하던 신돈과 원현은 원나라에 바칠 공녀로 뽑힌 한 여인을 구하려고 싸움을 하게 된다.

⊙특별기획 최첨단 군사장비(EBS 오후 7시20분)= 최첨단 미래형 군사장비들의 성능과 제작과정 등을 알아본다. 지상군의 왕자라고 불리는 탱크인 'M1A2 주력전차'와 영국의 전차 '챌린저 2'의 성능을 비교해본다. 물위를 달릴 수 있는 장갑보병수송선 'LCAC 호버크래프트', 4륜구동 수송차량 'HMMWV' 등을 소개한다.

⊙KBS스페셜(KBS1 오후 8시)= '명품의료시대, 당신의 생명은 얼마입니까?' 편. 하루 병실료 170만원의 호화로운 입원실, 진료비가 5배 더 비싼 외국병원의 등장 등 의료 명품 시대의 개막되었다. 의료 서비스가 산업화되면 전반적인 의료비 상승으로 서민들은 의료비 감당이 힘들어질 것이다. 이로 인한 의료제도의 문제점과 최소한의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선택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