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박희정(25.CJ)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오피스디포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선두와 1타차 공동 4위를 달렸다.
또 '원조 땅콩'을 다투는 장정(25)과 김미현(28.KTF)도 박희정에 1타 뒤진 공동7위에 나란히 올랐다.
박희정은 30일 로스앤젤레스 인근 랜초 팔로스 버디스의 트럼프내셔널골프장(파 71)에서 열린 대회 첫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 타를 쳐 나탈리 걸비스와 4위 자리를 함께 했다.
공동선두는 6언더파 65타를 친 웬디 워드와 니콜 페럿, 카린 이셰어 등 3명이고 한희원(27.휠라코리아)도 11번홀까지 치른 오후 4시50분 현재 공동 4위에 합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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