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브라질과 처음 결승에 오른 멕시코가 2005 세계청소년(17세 이하)선수권대회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브라질은 30일 페루 트루히요에서 열린 터키와의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3대0으로 앞서다 후반 세골을 내리 내줘 동점을 허용한 뒤 경기 종료직전 터진 이고르의 결승골로 4대3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이 대회의 역대 최다 우승(3회)팀이자 지난 대회 챔피언인 브라질은 앞서 네덜란드를 4대0으로 완파하고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멕시코를 상대로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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