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종대왕 '친필' 최초로 발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금까지 확인된 것이 없던 세종대왕 친필이 최초로 발견됐다고 한글날인 9일 SB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서지학계 원로인 천혜봉(千惠鳳)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논문을 통해 공개한 '세종대왕 어사 희우정 효령대군 방문'이란 이 문서는 세종 즉위 7년인 1425년 4월 세종대왕이 가뭄이 극심해 기우제를 지낸뒤 형 효령대군이 있던 합강정을 방문했을 때 쓴 글이다.

이 글은 형님과 힘든 백성을 걱정하던 중 때마침 큰 비가 내려 이는 어진 형님의 덕이라고 적고 있고, 비가 와서 기쁘다고 해서 합강정을 희우정이라고 하고 있다. 가로, 세로 2-3㎝ 크기의 해서체로 썼으며 모두 10장으로 구성됐다.

이 문서는 한지와는 달리 섬유질이 가늘고 길며 질겨 왕실에서 사용하는 최고급한지를 사용했고 세종대왕의 글씨를 베껴 모각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의 이씨 문중의'가전충효 세수인경' 글자와 필체가 같다는 점도 왕의 친필이라는 방증이라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천 교수는 조만간 이 논문을 학계에 공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