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가 2005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성대는 11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성균관대와의 결승전에서 선발 김기표의 완투쇼를 앞세워 3-1로 승리하고 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계약금 2억1천만원을 받고 신인 1차 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기표는 이날 9이닝 동안 126개를 던지며 8탈삼진 5피안타 1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도 거머쥐었다.
경성대는 0-1로 뒤진 5회 1사 3루에서 대타 정병호의 좌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 1사 1,2루에서 상대 투수 안영진의 1루 견제 실책 때 한 루씩 진루한 뒤 허정남의 2타점 적시타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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