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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선불금 상습 착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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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경찰서는 12일 다방에 취업할 것처럼 속여 선불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이모(25·포항 남구 해도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씨의 어머니 권모(50) 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5월 30일 포항 모 다방을 찾아가 업주 배모(32) 씨에게 보증서를 써준 뒤 선불금 260만 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4차례에 걸쳐 1천200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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