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 해안 간선도로망 대폭 확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軍부대 부지 편입·후포~평해 2차로 개설

울진군의 주민 숙원 사업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울진군은 죽변면 해안지역의 군부대 부지 일부를 넘겨받아 죽변 봉깨마을~죽변등대 간 길이 150m, 폭 4m의 해안도로를 개설키로 향토사단과 최종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편입 군부대 부지에 있던 막사 2동을 철거, 군부대가 희망하는 울진의 한 지역으로 옮겨주고 부대환경을 고려, 신설 도로 옆에 방음벽을 설치키로 했다. 이번에 개설키로 한 도로는 울진군이 등대공원 등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해안 간선도로망 확충 계획을 세웠으나 군부대 측이 국방상의 이유로 수년째 부지사용을 허가하지 않아 손을 대지 못했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상습 병목현상 지역인 후포면~평해읍 간 해안 연결도로 문제를 우회도로 건설로 푼다는 쪽으로 결정되기도 했다. 이 도로는 후포 등대공원과 후포면~평해읍 해안도로를 잇는 유일한 통로이면서도 폭이 2m밖에 안돼 차량교행 등에 주민 불편이 컸는데 군이 올해부터 3년간 51억 원을 들여 해안쪽으로 우회도로(2차선)를 개설키로 한 것이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전 당원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국민 공모를 통해 새로...
삼성전자가 경북 구미에 조 단위 자금을 투입해 고성능 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CES 2026에서 관련 MOU를 체결했다. 이 데...
지난 4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차량이 교통사고 수습 중이던 현장을 덮쳐 경찰관과 관계자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엔 산하기구와 비(非) 유엔기구에서 탈퇴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하며 미국의 주권과 경제적 역량에 반하는 기구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