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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섬기기 행사 안동서 다채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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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달'을 맞아 크고 작은 '어른 섬기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안동에서는 지난 18일 안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라예식장에서 안동지역 홀몸노인 200여명을 초청, 점심을 대접한 뒤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전달하고 노래자랑으로 외롭고 힘든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줬다.

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동지역협의회(회장 송종박)는 19일 오후 안동시청 소공연장에서 '2005 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효행상 시상식'을 갖고 편모 가정에 중풍을 앓고 있는 외조부와 증조모를 정서껏 모셔온 임동중 3년 이은지(16)양 등 29명의 효자효녀를 선발해 효행대상과 효행본상, 효행상 등을 전달했다.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는 송현동 대한불교 조계종 홍은선원 홍효사가 나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孝 한마음' 축제를 연다.

이 축제는 옛 선현들의 효사상을 기리는 효한마음 특강과 대금산조와 가야금병창 등 국악마당에 이어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진다.이 외에도 안동시보건소는 운동관련 강사를 초빙해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6주간 60∼70대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성 체력 저하를 예방하는 '실버운동' 교실을 여는 등 노인들을 위한 각종 행사가 잇따라 마련된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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