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드 강화가 핵심이다. 내년 1~2월 전지훈련에서 이상적인 시스템을 찾는데 주력하겠다"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전에서 공격진이 부진했다는 비판이 있는데 내 축구는 골을 쉽게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미드필드에서 더많은 찬스를 내주면 공격수는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또 "대표 선수들이 이란전에서는 열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K리그에서는 그렇지 못했다"며 "대표선수라면 소속팀에서도 잘해야 한다. 리그에서 느슨한 플레이를 한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태극전사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30~40명의 리스트를 작성할 것"이라며 "이란전 명단 중 16명은 좋은 선수다. 그들보다 나은 선수를 찾고 있는데 쉽지 않다"며 "수비수를 찾고 있다. 수비는 강하지만 공격을 만들어나가는 것도 수비라인이기 때문이다. 그 점에서는 부족하다"고 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원톱 스트라이커'의 역할에 대해 "지금까지 이동국보다 더 잘하는 선수를 보지는 못했다. 전반적으로 플레이 내용이 인상적이었다"며 후한 점수를 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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