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 낳은 천재 화가 이인성의 미공개 작품 6점이 공개됐다.이인성 미술상 운영위원회는 27일 이인성의 유작 중 그동안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경주풍경'(1938년작) '풍경'(1942년작,1946년작) 2점, '거리풍경'(1940년대) '정물'(1941년) '여인상(1940년대) 등 6점을 '이인성 작고 55주기 특별전'을 준비하던 중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 중 '여인상'은 유족이 보관하고 있던 것이고 다른 작품들은 개인소장가들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다. 대백프라자 갤러리 큐레이터 김태곤 씨는 "전시회 준비 과정 중에 터진 이중섭·박수근 위작사건으로 미공개작에 대한 감정을 의뢰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찾아 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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