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검찰과 경찰간 이견으로 진통을 거듭해온 검경수사권 조정문제를 오는 4일 결론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은영(李銀榮) 제1정조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4일 열리는 검경수사권조정 기획단 회의에서 검경수사권 조정문제를 끝내겠다"며 "지연됐던 과제를 처리하는 게 바람직하며 어떤 방향으로든 입법처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검찰과 경찰의 자발적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최근 검경이 과거보다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어 (검경 자율) 합의에 이르기 어렵다는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우리당은 이와 함께 내주 진행될 예정인 대법관 후보 3명에 대한 인사청문회와관련, 청문회 기간을 이틀씩 배정키로 하고 추후 임기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청문회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문병호(文炳浩) 법률담당 원내부대표는 "임기제 공무원은 임기 중에는 퇴임할수가 없어 임명할 때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며 "임기제 공무원에 대해선 인사청문회 기간을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