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넷은 23일 오후 2시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국내 첫 HDTV-시네마인 '열 번째 비가 내리는 날' 시사회를 갖는다.
MBC드라마넷이 창사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열 번째 비가 내리는 날'은 29살 미혼모가 딸의 노력으로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정성환·소유진이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6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자동차 추격 신과 대규모 경기장신 등 영화적 볼거리를 HDTV 영화 수준의 화질과 5.1채널 오디오를 통해 즐길 수 있다고 MBC드라마넷은 설명했다.
시사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MBC드라마넷 홈페이지(www.mbcdrama-net.com)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총 300명을 선정, 시사회에 초대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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