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이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간통죄 폐지 문제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신해철은 3일 밤 12시5분 '간통죄 폐지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가제)'를 주제로 방송될 이 프로그램에서 간통제 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의 토론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론에는 신해철과 함께 안귀옥·진선미 변호사, 임성빈 장신대 교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신해철은 3월10일 대마초 합법화 논란을 다룬 '100분 토론'에도 출연해 대마초의 비범죄화를 주장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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