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OCN 3일 밤 10시)= 김태균 감독, 강동원·조한선·이청아 주연(2004년 작). 인터넷 소설로 유명한 귀여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영화. 스타일은 다르지만 싸움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하는 두 고등학생이 한 여학생을 두고 펼치는 대결을 보여준다. 정한경은 서울에서 엄마와 함께 살기 위해 '갓 상경'하여 강신고로 전학 온다. 전학 오던 첫 날, 한경은 날아온 실내화에 맞는다.
⊙글래디에이터(XTM 3일 오후 8시50분)=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호아킨 피닉스·코니 닐슨 주연(2000년 작). 고독한 검투사 '막시무스'의 험난한 인생역정을 그린 액션영화. 고대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검투사의 깊은 고난과 치열한 결투를 그려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 서기 180년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막시무스에게 왕위를 넘기려하자 질투에 눈 먼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황제를 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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