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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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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300억 달러 수출 달성 '축배의 노래'

구미오페라단이 구미시의 300억 달러 수출달성을 기념하는 제4회 정기공연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9, 10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무대에 올린다. 사교계의 여왕 비올레타와 피라에 올라온 시골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라 트라비아타'는 뒤마의 소설 '동백꽃 여인'을 베르디가 오페라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

이번 공연에서는 이한나킴·성정화 씨가 비올레타 역을, 이병삼·정능화 씨가 알프레도 역에 출연하며 박영국 씨가 예술총감독을 맡았다. 브야케슬라바 레디아, 조영범 씨가 이끄는 크리미아국립교향악단과 구미오페라합창단이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아리아로는 '축배의 노래' '아, 그이인가' '파리를 떠나' 등이 유명하다. 1만~3만 원. 054)440-1310.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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