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에서 '사막의 여우' 롬멜 장군이 이끄는 독일 기갑부대를 꺾은 것은 영국의 버나드 몽고메리 장군(1887.11.17~1976.3.25)이었다. 롬멜 사단에 연전연패를 당하며 사기가 땅끝까지 떨어진 부대를 추스려 이룬 결과였기에 그 공적은 더욱 빛이 났다.
1942년 8월 제8군 사령관을 맡은 몽고메리는 먼저 부대원들의 신뢰와 자신감을 쌓는 일부터 시작했다. 그 일은 장병과 탱크, 포를 증강하는 일과 함께 시작됐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몽고메리는 수성의 전략과 지극히 모범생 같은 착실한 전략으로 수적으로 열세하고 병참 지원이 부족했던 독일군을 제압해 나갔다.
같은 해 10월 23일에는 엘 알라멩 전투에서 5만9천 명의 독일군을 사살하거나 포로로 잡았다. 이때 파괴된 독일의 전차 수만 500대에 달했다. 이로써 연합군은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결정적인 승기를 마련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는 영국군 총사령관으로 활약, 원수가 됐다. 엘리트주의적인 태도와 오만한 성격이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뛰어난 지휘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었다. 그가 2차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기억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1993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법안, 미국 하원 통과 ▲1998년 한국-홍콩, 형사사법 공조협정 체결.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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