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완전개방형 P2P 프로그램을 배포하겠다는 입장을 철회했다.
소리바다는 "소리바다 P2P 유료화에 대한 협상이 진행되고 있어 완전개방형 P2P 프로그램 배포는 하지 않기로 했다"며 "정부와 권리자,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P2P 전면 유료화 모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소리바다는 지난 11일 완전개방형 P2P 프로그램 배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음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완전개방형 P2P는 법원이 문제 삼은 소리바다의 관리 서비스가 배제된 것으로 개인적 차원의 음악파일 공유 프로그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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