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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모델의 경영전략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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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e-비즈니스와 기업가정신' 국제학술회의

"인터넷 발달에 따른 e-비즈니스의 등장은 유형의 '시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경제활동과 전혀 다른 새로운 경제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영남대 창업·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는 18일 영남대 상경관에서 'e-비즈니스와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엔 한·미·중·일 4개국의 경제학자들이 참가, 주제발표에 나섰고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 공급자가 직거래하는 글로벌 경제, e-비즈니스 시대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경영전략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모세 샤론 대구텍 대표이사는 '리더십이 요구되는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고 매트 먼로 미 플로리다대 교수의 '미국 및 세계 광전자산업의 현황 및 추세', 채명신 호서대 교수의 '경영과정관리(BPM)를 통한 경영혁신', 기요아키 아케치 일본 소결금속 부회장의 '경영과 리더십', 자오 웨이홍 중국 장시사범대 교수의 '중국에서의 인터넷 비즈니스' 등의 주제 발표도 이어졌다.

박동수 영남대 창업·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소장은 "e-비즈니스의 발달로 중소기업과 대기업, 국내시장과 세계시장, 수요자와 공급자 등 근대산업경제 패러다임 속에서의 개념 및 경제주체에 대한 정의, 구분들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며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로운 이윤창출 모델과 리더십,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찾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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