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權永吉) 임시대표는 23일 쌀협상 비준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과 관련,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몰염치한 '살농(殺農)정책'에 맞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비준안 처리를 막겠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소속 의원 및 비상대책위원 전원과 당직자 등 100여 명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이 우리의 정당한 투쟁에 지지를 보내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표는 "비준안 강행처리를 강행한다면 역사는 거대 양당을 농업과 농민을배신한 정치세력으로 기록할 것"이라며 "민노당은 만일 힘에 부쳐 비준안이 통과된다 해도 농민들과 함께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남북 교류 막혔는데 또 1515억…"남북협력기금 '쌈짓돈' 우려"
李대통령 "개혁 이름으로 개혁 방해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