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는 식어도 가슴에는 새깁니다. 황우석 교수님을 응원하는 마음이 냄비가 아니라 활화산이라는 것을 보여줍시다"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난자 기증 논란의 책임을 지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힌 뒤 황 교수를 지지하는 누리꾼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국내 각종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카페인 '아이러브황우석'(ht tp://cafe.daum.net/ilovehws) 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 교수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 누리꾼(ID:dikim1958)은 네이버 게시판에서 "조금만 더 참고 최선을 다하면 황 교수님의 진실은 만천하에 밝혀질 것"이라며 "말과 허명으로 먹고 사는 분이 아닌 만큼 힘들더라도 잘 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다른 누리꾼(ID:섬원주민)도 다음 게시판에서 "외국언론이 '개 복제 전문가,개집에 갇혔다'고 말하는 것에 가슴 아프다"며 "생명윤리도 중요하지만 바이오 강국의 길목에서 우리의 눈을 찌른 격이 됐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난자를 기증하겠다는 누리꾼들도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출범한 난자기증재단의 임시 사이트 역할을 하는 아이러브황우석 카페는 2 5일 오후 1시까지 기증 희망자가 464명으로 집계됐다고 게시판을 통해 밝혔다.
한편 이날 인터넷에는 황 교수 지지 촛불시위를 벌이자는 제안이 나와 눈길을끌기도 했다.
익명의 누리꾼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이 글은 "26일 오후 6시에 서울 MBC 본사 앞에 촛불을 들고 모여 황 교수를 응원하고 난자 의혹을 제기한 MBC에 항의하자"는 내용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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