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구리아(55) 전 멕시코 외무장관이 차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구리아 전 장관은 25일 열린 사무총장 선출 3차 투표에서 막판까지 경합했던 마레크 벨카 전 폴란드 총리를 압도적 표차로 따돌리고 차기 총장에 당선됐다고 OECD 가 밝혔다.
OECD 차기 총장에는 한승수(韓昇洙) 전 부총리를 포함해 모두 6명이 도전에 나섰으나 일부 후보는 투표 진행 과정에서 중도 사퇴, 구리아 차기 총장과 벨카 폴란드 전 총리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