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 루이비통 매장에 71인치 PDP TV를 설치했다. LG전자 PDP TV는 71인치 대형 사이즈. Full HD급 화질을 갖춘 제품으로서, 개장시간 내내 루이비통 브랜드 패션쇼 장면을 시연해 실제 패션쇼를 보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는 것.
루이비통은 지난 10월 중순 연면적 550여 평(7층) 규모의 세계 최대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 매장은 건물 전체를 초대형 루이비통 가방 모형의 구조물로 장식돼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가 되고 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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