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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파격 베드신' 드라마에서는 못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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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와 장동직이 최근 드라마 촬영 때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어 화제다. 하지만 이 장면은 정작 실제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시청연령등급을 '15세 이상'으로 정했기 때문이다.

12월9일부터 방송하는 SBS 금요드라마 '그 여자'(극본 소현경, 연출 이현직)에 캐스팅된 오윤아는 11월3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인 때부터 작품마다 키스신은 빠진 적이 없는데 이번이 가장 센 느낌을 줄 것"이라며 드라마 속 베드신의 수위에 대해 언급했다.

오윤아는 이어 "시청자들은 영화보다 드라마가 더 세게 (베드신을) 보여준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극 초반 유부남인 장동직과 사랑에 빠져 불륜을 연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베드신이 등장하는 것. 레이싱걸 출신인 오윤아는 그동안 드라마 '폭풍 속으로', 영화 '연애술사' 등에서 섹시한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장동직도 "극중 불륜 장면의 수위가 상당히 높아 최근 내가 출연한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12세 이상 등급이라면 이번 드라마는 19세 이상"이라며 "베드신에서 오윤아 씨가 몰입하는 장면을 보고 놀랐다"고 맞장구쳤다.

이는 애초 제작진이 시청연령등급을 19세 이상으로 예상하고 촬영했기 때문에 빚어진 현상이다. 하지만 나중에 제작진이 시청연령등급을 15세 이상으로 낮췄기 때문에 이미 찍은 '야한 장면'은 상당부분 편집될 예정이다.

김영섭 SBS 책임프로듀서(CP)는 "금요드라마의 방송 시작시간이 12월부터 밤 9시55분에서 밤 8시55분으로 한 시간 앞으로 당겨져 시청연령등급도 낮추게 됐다"며 "'19세 이상'을 예상하고 찍은 장면의 상당 부분은 방송에서 보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CP는 "오윤아와 장동직의 베드신 장면은 직접적인 묘사보다는 상황으로 설명할 예정"이라며 "편집 후 장면은 '장밋빛 인생' 정도의 수위를 예상하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여자'는 세 부부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의 결혼과 이혼 세태를 반영한다. 심혜진, 정성환, 김준성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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