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불교·원불교·천주교(가나다순) 등 4대 종단 성직자 356명은 15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고(故) 전용철 열사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민중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4대 종단 성직자 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오늘로 전국농민대회에서 경찰이 폭력진압을 해 전용철 씨가 숨지고 농민 수백 명이 다친 지 꼭 한달이 지났지만 정부는 아직까지 전씨의 죽음과 피폐한 농업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정부는 민중이 생존권을 주장하는 시위에서 무자비한 진압을 중단하고 그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라"고 촉구했다. 성직자들은 선언 뒤 3일째 청와대 앞에서 농성하고 있는 전국농민연대 도연맹대표자들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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