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한.일 우수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일본과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23일 낮 남해 스포츠파크주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 친선경기 2차전에서 전반 10분과 후반 1분 터진 남태희(울산현대중)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21일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한국은 1승1무를 기록했다.
남태희는 1차전에서도 동점골을 터트렸다.
애초 이날 경기는 24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한 일본 선수단의 출국 문제를 우려해 하루 앞당겨 치러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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