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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안젤리나 졸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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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미국의 각종 연예 관련 매스컴이 '올해의 엔터테이너'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연예 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선정한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뽑혔다.

할리우드닷컴은 24일 "안젤리나 졸리가 전체의 30%의 득표를 얻어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사이트는 "졸리는 1년 내내 지지치 않는 휴머니즘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고, 브래드 피트와의 염문설로 관심을 끌었으며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역시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2위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길렌할(16%), 3위는 누구보다 바쁜 한해를 보낸 배우 조지 클루니(12%)가 차지했다.

또 올해 영화 '씬 시티' '판타스틱4' '인투더 블루'에 출연한 제시카 알바(11%)는 4위에 올랐으며, '흥미진진한 한해를 보낸' 톰 크루즈(10%)가 5위에 랭크됐다.

한편 할리우드닷컴은 유명인의 검색어 순위도 조사했는데, 이 부문에서는 힐튼 가 상속녀이자 모델인 패리스 힐튼이 역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올해 역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녔으며 특히 그리스 선박회사 상속자와의 약혼과 파경이 주목을 끌었다.

그의 뒤를 이어 파멜라 앤더슨과 제시카 심슨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4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 5위에는 안나 니콜 스미스가 뽑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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