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가 지난달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미국에 있던 김선종 연구원 등에게 총 4만 달러를 건네주는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이 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에 정통한 소식통은 28일 "황 교수를 경호하고 있는 국정원 직원이 황 교수로부터 돈을 받아 김 연구원에게 돈을 전달한 모 의대 교수에게 전해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으며 국정원 측은 "경호요원이 황 교수의 심부름으로 단순히 돈을 전달했을 뿐, 조직적으로 돈 전달에 개입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국정원은 앞서 27일 돈 전달에 자체 직원이 개입한 의혹이 불거지자 이를 전면부인했지만 이날 황 교수 경호를 담당했던 직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北은 적, 그런데 '주적'은 아니다?"…강신철·강선영, 한 글자 '主' 놓고 청문회 설전
강신철, 장남 '7억 상가' 매입 논란에 "30살 아들, 일일이 간섭 어려워"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탄핵 예고…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에 맹공
李대통령 지지율 35.9%…또 최저, 전 연령 부정 우세, 잘하는 분야 '없음' 40.6%
李대통령 "농사 못 지으면 농지 뺏는다? 진실 아냐"…농지조사 반발에 "개혁 반대자 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