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8년까지 KF-X급 전투기 독자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조원 투입…2020년이후 전투기 420여대 규모

공군은 내년부터 2018년까지 12조 원을 투입해 K F-X급 전투기를 독자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20년 이후 공군 전력은 KF-16, F-15K(1차 F-X), KF-X, 2차 F-X, A- 50 전투기 등 하이(high)-로우(low)급 전투기를 합해 모두 420여대 규모로 운영될 전망이다.

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공군은 F-X급보다 한 단계 아래인 KF-X급 전투기를 40여대 독자 개발키로하고 국방과학연구원(ADD)에 체계탐색개발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1천881억 원을 투입해 탐색개발이 끝나고 소요가 확정되면 적어도 2018년 이내로 전투기 독자 개발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군 소식통은 전망했다. 방위사업청은 KF-X 사업과 관련, 이달 초 인터넷 홈피에 2007~2010년까지 1천881억원을 투입할 것이라는 내용을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