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활동중인 황우석 교수 지지자들의 모임인 '황우석 지지 국민연대' 대표인 우모(54)씨가 서울대 총장을 상대로 법원에 특허출원취하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우씨는 16일 서울중앙지법에 낸 신청서에서 "서울대 총장은 최근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황우석 교수가 발명하고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이 출원한 줄기세포 관련 특허를 취소 신청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국가적 피해를 가져올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대 총장이 자체 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특허 출원을 취하하려는 행위는 성급하고 불성실한 행동이다. 현 시점에서 특허 출원 취하가 이뤄질 경우 아무 구제수단이 없기 때문에 가처분을 신청한다"고 덧붙였다. 신청서에 따르면 황 교수와 서울대의 출원 특허는 20건 안팎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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