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이버 폭력·선거사범 수사 전담반 일선 경찰서로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관련 사이버·사설 정보지 폭력을 특별 단속하는 한편 사이버 폭력 및 선거사범 수사 전담반을 일선 경찰서까지 확대 편성키로 했다.

정부는 17일 오전 광화문 종합청사에서 이해찬 총리 주재로 '4대 폭력 근절대책 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사이버 폭력에 대해 제한적 실명제와 분쟁조정 제도 등을 도입하기 위한 법 개정도 상반기 내로 완료키 위해 이달 중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는 한편 사이버폭력 지수의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정보지 폭력에 대해서도 사회적 우려가 큰 점을 감안, 지방선거 관련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비해 불법 사설정보지의 활동을 적극 차단키로 했다. 하반기에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취업사기와 허위 구인·구직광고 등의 단속에 중점을 두는 등 정보지 폭력을 지속적으로 단속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학교 폭력의 경우 단위학교 중심의 예방시스템 구축을 중점과제로 정하고 신학기 개학 전에는 모든 교사, 3월에는 모든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올 상반기 중 각 교육청 및 학교의 학교폭력 근절노력을 평가, 우수 학교 및 교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반면 폭력은폐 교원에 대해선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조직폭력과 관련해선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침해형 폭력배 척결에 초점을 맞춰 생계형 노점상과 영세 유흥업소 등을 갈취하는 폭력배를 집중 단속기로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