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68년 1·21 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청와대 뒷산(북악산) 일원이 전면 개방된다.문화재청은 24일 총 193만 평 규모의 북악산에 대해 사료들을 보완하고 식생 조사를 거쳐 '사적 및 명승'으로 종합 관리하는 한편 서울 시내가 바라보이는 조망이 좋은 지역을 따라 탐방로를 오는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부처 등과의 협의를 통해 외국 관광객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의 월대와 해태상을 복원하고 광화문 앞에 광장을 조성키로 했다. 인근의 문화관광부 부지와 미국대사관 부지 등이 포함된 전체 공간의 활용계획도 마련 중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와 협의해 성곽 일원과 고궁, 청계천, 4대문 안에 남아 있는 한옥마을 북촌 등을 정비한 후 서울을 세계 역사도시로 유네스코에 잠정등록 신청키로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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