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정원진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송·영양축산업협동조합 정원진(56) 조합장은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와 돼지가격 하락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많지만 조합원의 이익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26일 실시한 청송·영양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5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청송 진보면 출신의 정 조합장은 경북대 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진보연합가축병원을 운영하면서 청송·영양축협 감사와 이사를 역임, 현재 청송군 공수의를 맡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