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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으로 뼈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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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요크대 과학자들 연구 착수

영국 요크대학 과학자들은 혈액에서 뼈를 만들어내는 방법들을 개발하는데 목표를 둔 연구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대학 생물학과 연구진은 뼈의 결함이나 골절 치료에 사용하기 위해 탯줄혈액 줄기세포들에서 뼈 조직을 만들어내는 연구 프로젝트를 유럽연합(EU)의 지원하에 실시한다는 것. 3년간 진행될 이 프로젝트에는 영국과 유럽 전역의 과학자들과 이 연구에 대한 사회학적, 윤리적 평가를 실시할 요크대학 사회학과 및 철학과 학자들도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수혈이나 백혈병 치료에 사용되는 200만 개의 탯줄혈액을 의학적으로 새롭게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이 연구 프로젝트를 조율하는 생물학자 폴 제네버 박사는 "탯줄혈액 내 중간엽줄기세포(MSCs)는 골수 줄기세포들과 유사한 것처럼 보이지만 찾아내기가 어렵다"며 "우리는 MSCs를 분리하고 늘려서 치료에 사용할 충분한 세포들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네버 박사는 또 "우리는 MSCs를 골수 및 배아 줄기세포들과 비교하고 뼈 대체물로 사용하기 위해 MSCs를 뼈 조직들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줄기세포에서 뼈를 생산하는 것이 실행 가능한 것으로 증명되면 뼈 결함이나 골절 치료법에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네버 박사는 "이 같은 프로젝트에 사회학과, 철학과 동료들이 참여하는 것이 더 윤리적이고 사회적으로 통합된 생물학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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