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은영아, 세상에 태어나 내 앞에 나타나서 너무 고마워.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나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가 철없이 했던 행동이나 말들을 다 이해해주고 들어주고, 짧지만 항상 웃는 모습으로 다정하게
대답해주고 받아줘서 너무 고마워.
내가 내민 손 뿌리치지 않아서 너무 고맙고 그리고 하루에도 백 번 넘게 웃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도 너에게 고마워 해야 할께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고마운건 지금 네가 내 옆에 있어, 내가 너의 생일을 챙겨 줄 수 있게 해줘서 가장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 서윤이랑, 8개월 뒤에 만나게 될 둘째랑 세상에서 제일 사랑이 충만하고 행복만 가득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하며, 지금처럼 예쁘게 살자.
다시 한번 너의 29번째 생일 축하하고 너무 너무 너무나 사랑한다.
남편 박창기(대구시 서구 내당1동)





























댓글 많은 뉴스
제주항공 참사 유족 "사고 현장서 유해 추정 물체 10점 추가 발견"
한동훈 "尹 배신? 날 발탁한 건 대한민국…계엄 찬성은 국민 배신 행위"
딸 지키던 엄마는 두개골 골절…무면허 킥보드 중학생 결국 검찰 송치
제14회 월드 K-뷰티 페스티벌…5월9일 엑스코서 개최
[부음] 조원경 하양무학로교회 담임목사·나라얼연구소 이사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