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정인)이 17일 발표된 '2006 지역전략산업기획단 운영사업 평가'에서 전국 13개 지역 중 1위를 차지했다.
대구전략산업기획단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에서 열린 '13개 지역 2006년도 지역전략산업기획단운영사업 평가'에서 98.8점으로 13개 지역 중 최고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고 대구, 부산, 경남, 광주 등 4개 지역(2단계 실시 지역)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경북전략산업기획단도 1단계로 실시되고 있는 9개 지역(2002년~2007년) 중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나노부품실용화센터도 산업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대구, 부산, 경남, 창원 등 전국 4개 지역의 산업진흥사업의 전기전자반도체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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