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GE처럼만…" 美경영자 선호 1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너럴 일렉트릭(GE)이 미국 경영인들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꼽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22일 인터넷판에서 GE가 혁신·기업자산 활용·재정 건전성 등 8개 분야별 평가를 기준으로 한 합산 점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2위에는 운송업체 페덱스가 선정됐고 3위에는 사우스웨스트항공, 4위와 5위에는 프록터 앤드 갬블과 스타벅스가 각각 뽑혔다. 이어 존슨앤드존슨, 버크셔 해서웨이, 델, 도요타자동차, 마이크로소프트가 6위에서 10위 사이에 자리 잡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611개 기업 1만여 명의 경영진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대상은 포천이 선정한 매출액 상위 1천 개 기업 및 미국에서 활동하는 주요 외국 기업들이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