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운항이 중지됐던 안동댐 도선이 일부 구간의 얼음이 녹으면서 27일부터 운항을 재개했다.이날부터 다시 운항하는 선박은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배나들' 까지 정기 운항하는 경북 제704호. 그 이외의 운항구간도 해빙과 함께 댐 수위가 상승할 경우 도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안동 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는 3월 중순쯤이면 안동댐 내 모든 구간의 얼음이 풀려 도선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선 운항 문의 054)840-6562.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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