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업인봉사단, 노후주택수리 봉사 '인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협 기술업무담당자로 구성된 농업인기술지원 봉사단(단장 임동주)의 노후주택 개·보수 작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은 오지마을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농업인과 홀몸노인들의 집을 고쳐주고 있다.

지난 10일 영주시 안정면 대평리 마을에서 이들은 독거노인 6 가구에 전기시설·노후전화기·보일러 전면교체 작업과 비닐벽체 설치 작업 등을 실시하고, 노후시설물 정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물 관리와 유지보수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 매월 1회 개별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