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와 영천에서 우슈대회와 검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제18회 회장배 전국 우슈선수권대회 및 제2회 한·중 국가대표 교류대항전이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회장배에는 영주시청 팀을 비롯, 전국에서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고 한국(회장 주경식)과 중국(단장 왕옥룡)의 교류전에는 국가대표 9명(남자 7명, 여자 2명)이 각각 출전, 기량을 겨룬다.
또 제48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31일부터 이틀간 영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74개팀 8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가족 등을 포함하면 1천500여명이 영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5억 원 가량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마경대 영천·이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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